[제주 음식]샐러드앤미미, 제주에서 가장 제주스러운 친환경 레스토랑!

유수암에서 노형동으로 옮겼다고 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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샐러드앤미미는 유수암리에 있다.

유수암리 바다쪽은 아니고, 한라산방향으로 산기슭에 자리잡고 있다.

자가용으로만 갈 수 있는 위치에 있어 찾아가는 동안 신비감을 더한다.

샐러드앤미미는 귤창고를 개조하여 만든 음식점이고,

주인장님은 서울에서 유명 레스토랑을 하시다

제주에서 샐러드앤미미와 같은 레스토랑을 하시고 싶어

내려오셨다고 한다. (블로그글 어디에선가 읽음)

이 집 음식의 특징은 모든 것을 친환경 재료로 만든다는 것이다.

맛의 첫 느낌은 단백,신선,상큼하다.

특히 흑돼지피자는 돼지고기와 야채, 피자들이 어우러져

시각과 입맛을 자극시킨다.

제주도에 손님이 오셨을때 제주도스러운 음식점을 소개시켜드리기

매우 좋은 핫플레이스다.